[어썸스케치북- 동물편]쉽게 따라그릴 수 있는 미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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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고 있는 어썸 스케치북 시리즈!
오늘은 세번째, 동물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썸 스케치북은 살짝 도톰한 종이에 도안처럼 인쇄된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책이에요~~ ^^
책이 약간 두텁다 보니 직접 색연필로 칠할 수도 있구요~
여백이 많아서 책에 그릴 수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들이라
트렌드에서 벗어나지도 않으면서 쉽게 따라그릴 수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역시~~~
제가 직접 따라그린 그림들을 올려볼게요
첫 번째 동물 일러스트 친구는 사자에요
넘 귀엽지 않나요?ㅎㅎ
사자는 무서운 동물인데... 일러스트로 보니까 넘 귀여워요.
두 번째 동물친구는 여우에요~
포동포동 포근하게 부풀어오른 털을 표현하듯
퉁퉁~~한 여우꼬리!
여우는 정말 \ / 요렇게 찢어진 눈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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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동물 친구는 얼룩말이에요~!!
까만 선만으로도 얼룩말의 형태를 잡을수가 있더라구요!
어색하긴 합니다만....^^
펼쳐보자마자 꺄악~~! 하고 탄성을 지르게 만든 귀여운 동물친구 수달!
수달.. 너란 녀석... The Love...♥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니?
예전에 SNS에서 물에 빠뜨린 휴대전화를 수달이 찾아서 가져다 줬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사람과도 사이좋은 친화력 대마왕 수달!
귀여움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펭귄도 있어요!!
어썸 스케치북의 특징은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해서 그려낼 수 있다는 거에요~!!
특징을 잘 살려내면 다양하게 표현을 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거죠
그게 참 말이 쉽지 어려운건데~
이렇게 다양하게 보여주니 아무래도 이해가 쉽고
다른 주제로도 응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바코드!!
동물편에서는 어떤 바코드가 찍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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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베르만? 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동물편이 가장 흥미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