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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의 따끈한 신간 <애니멀 일러스트>를 소개합니다.
표지에서 살짝 감이 오셨나요?
지금부터 만나볼 동물들은 우리가 항상 봐왔던 동물들과는 조금 달라요!
조금 더 기발한 발상으로 나만의 동물을 그려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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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에 책의 두께감은 요정도 랍니다. 실제본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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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펠리나, 제이크, 록시, 리틀, 조이, 지미써드 , 지미 주니어 ...
작가는 이 책을 자신이 키운 애완동물들에게 바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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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애니멀 일러스트' 라는 것이 생소하시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께 찬찬히 시도해 보시면 되요-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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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만의 동물들은 만나기 위해서 동물이 아닌
주변 얼룩이나 보도 균열을 찾아 나서 볼까요?
엥? 이게 무슨 소리
주변 얼룩, 보도균열, 구겨진 신문지 등에서
나만의 동물을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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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될 얼룩들을 찾아 헤메이는 우리의 칼라손하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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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찾아 스케치를 하셨다면,
색칠하는 것도 따라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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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의 손의 감각이나 잠재의식에 맡겨 그림을 그려 볼까요?
아까 형태를 찾아 색칠했던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파스텔을 여러 색으로 문질른 후에 형태를 찾아가는 거에요.
그 외에도 동물의 신체 부위 하나에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색다른 시도가 나만의 동물을 탄생 시킨다!"
ㅋㅋㅋㅋㅋ 과감하게 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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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동물이니깐! 색깔도 좀 더 유니크하게@
수채화 색상의 혼합을 시도하고 있네요. (색을 섞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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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물감을 튀겨 상상의 동물이 탄생할 수 있답니다.
작가는 많은 고민이나 시간은 오히려 작업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빠르게 대담하게 물감을 튀겨주는 것이
포. 인. 트. 랍니다. 과정 상세컷을 보며 해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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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동물은 좀더 작품의 형태로 간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챕터가 딱! 일 것 같네요.
이것 역시 과정컷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찬찬히 따라해 보시면 되요.
소장용도 좋지만! 하나밖에 없는 동물이니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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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동물도 이쁘죠? 작업과정도 쉽고 깔끔한게
테이핑 즉석 콜라주의 특징입니다.
테이프를 붙여가며 스케치를 하는 과정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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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들은 종잇장처럼 얇은 목재에에 그려 완성된 녀석들입니다.
종이는 너무 얇고, 목재를 사용하면 일이 커질거 같아
작가가 선택한 재료인데요 - !
다양하게 그려 벽에 붙여놓기만 해도 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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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헝겊들을 감싸고 동여매기만 해도 동물이 완성됩니다.
정답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 과정컷을 참고해
자유롭게 감싸고 동여매 3D 동물을 만들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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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페인팅, 혼합매체, 콜라주 기법등의 다양한 시도
+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동물에게 적용된다면? 어떨까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 <애니멀 일러스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
무심히 밟고 지나왔던 보도블록의 얼룩,
우연히 흘린 커피 자국, 벗겨진 페인트 자국이
나만의 동물이 될수 있습니다.
일상이 좀 더 특별해질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