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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일기

이종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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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예술의 전당 <반고흐전> 관람기
writer EJONG (ip:)
  • date 2017-03-15 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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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in 파리>




 


우리들이 사랑하는 반고흐!

이번 전시에서는 고흐의 파리시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구 하네요^^

이 포스팅에서는 반고흐전 리플렛 소개와 반고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angoghseoul?Redirect=Log&logNo=10155763725)

에서 한 작품설명을 보며 다시 기억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출 발


 

 

 

 

이번 전시는 단일작가의 특정시기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최초의 테마전시로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예술세계를 심도 있게 관찰하는 전시입니다.

 

반 고흐의 파리시기는 새로운 미술에 대한 발견의 시기이자 새로운 화가로 탄생하는 시기입니다. 네덜란드에서 건너온 리얼리스트 청년화가 반 고흐가 2년간 파리에서 보여준 화풍의 급격한 변화와 발전은 미술사가들의 눈에 조차 놀라운 재능이었습니다. 이 전시는 파리시기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동시대 미술 속으로 뛰어들어 단숨에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낸 그의 예술적 재능에 대한 발견과 더불어 그의 천재성을 여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파리시기는 반 고흐가 네덜란드 전통회화를 답습하는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학술적 연구의 산물입니다. 2년이란 짧은 시기에 보여준 화풍의 변화와 발전에서 화가로서

뛰어난재능 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아방가르드 정신을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 남색 바탕의 반고흐의 노란색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두 번째 이야기 : 1853년 네덜란드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189037세의 일기로 파리 북쪽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반 고흐는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불운한 천재의 원형이다. 10년이라는 짧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인생의 모든 것을 예술에 걸었고 삶의 모든 것을 예술에 담아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처절한 삶을 살았던 그는 19세기 미술의 화신이다.

2007년 회고전에 이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그 두 번째 이야기는 파리시기를 주제로 꾸며진 전시이다. 18863월부터 18882월까지 2년간의 파리체류는 반 고흐의 양식적 변화를 이룬 가장 중요한 시기로 인상주의라는 새로운 사조의 발견을 통한 새로운 화가로 탄생하는 시기이다. 본 전시는 파리시기 작품에 대한 집중적 연구분석을 통해 동시대 미술 속으로 뛰어들어 단숨에 자신의 양식적 기반을 만들어낸 그의 예술적 재능에 대한 고찰이며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해낸 그의 천재성을 면면히 살펴 볼 수 있는 학술적 연구의 산물이다.


탕귀영감, Portrait of Pere Tanguy, 1887,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92.0×75.0cm, 로댕미술관, 파리

 



동생 테오의 지원으로 10년간 그림에 파묻혀 지냈지만, 빈센트 반 고흐는 한때 화랑 직원이었고, 한동안 목회자가 천직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과거를 청산하고 동생 내외와 파리에서 동거를 시작한 때가 18863월 그 후 2년간 테오와의 서신이 급격히 줄어든 것도 한 집에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주변 사람들을 자주 화폭에 담아왔는데 그중 한 사람이 파리에서 만난 줄리앙 프랑수아 탕귀다. ‘탕귀영감이라 불리던 그는 물감이나 캔버스 등의 그림 재료를 작품과 교환해주던 성격좋은 화구상이었다. 반 고흐는 탕귀를 세 점의 초상화로 남겼다. 이중 가장 빼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그림을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매입해 지금까지 로댕미술관에 소장도어 있다. 당시 로댕은 반 고흐에 대해 추앙받아 마땅한 아카데미즘의 붕괴자이며 빛을 다루는 천재라고 평했다.

앞으로 가지런히 포갠 손, 온화한 미소의 탕귀는 상인이기보다는 수도승이나 현자에 가까워 보인다. 그의 얼굴엔 밝고 겸손한 내면까지 우러나온다. 파리시기에 그린 반 고흐의 다르느 작품과 달리 거의 변색되지 않은 탕귀영감에서 눈여겨 볼 것 중 하나는 후지산과 일본판화 우키요에가 늘어선 배경이다. 여기서 탕귀, 반 고흐, 로댕이 우키요에의 열성적 컬렉터였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식당 내부 풍경, Interior of a Restaurant, 1887 여름,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45.5×56.0cm, 크뢸러뮐러 미술관, 오텔로

 


화려하게 치장된 식당은 쇠라나 시냐크 같은 신인상주의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소재 중 하나였다. 그림 속의 식당은 축제분위기 이지만 사람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특이하다. 점점이 찍은 미세한 붓질과 색채간의 대비에서 볼 수 있듯, 반 고흐는 신인상주의를 실험중이었다. 반 고흐 전문가 벨시 오하로브는 이 작품을 반 고흐 작품 중 점묘화풍의 정석이라고 평가한다.

 

이 작품르 통해 당시 파리 분위기와 반 고흐의 의식과 취향을 엿볼 수 있다. 그림 왼쪽 벽에 걸린 검정 모자는 부르주아를 상징하는데, 이는 당시 파리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선호하는 패션이었다. 그림 중앙의 비단으로 직조된 듯 한 포스터는 일본 판화에 대한 반고흐의 깊은 관심이 투영되었다.



                                                   


쟁기로 간 들판 Ploughed Field, 1888.9.아를르 ,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72.5×92.5cm, 반고흐미술관, 암스테르담

 


전시사상 최다 반 고흐 자화상 작품 전시: 본 전시에는 전세계에서 개최된 반 고흐 개인전 가운데서 가장 많은 수의 자화상 작품들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반 고흐가 그린 자화상은 모두 36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37점의 자화상이 파리시기에 제작되었는데 모델 쓸 수 없었던 가난한 화가 반고흐의 양식적 변호와 발전은 자신을 모델로 한 자화상의 반복적 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파리시기에 그린 9점의 자화상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선구자가 되고 싶어했고 화가로서의 명성을 애타게 갈망했던 청년화가 반 고흐의 고뇌에 찬 얼굴 속에 담겨진 인간적 고민과 예술적 재능을 함께 발견하는 시간 여행이다.




자화상 Self-Portait, 1887.3-6 ,

마분지에 유화 Oil on Carton, 41.0×33.0cm,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반 고흐가 남긴 16개의 알록달록한 색실은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한 그의 유품이다. 반 고흐는 두 개의 실타래를 나란히 놓고 보거나 서로 다른 색실을 담아 색의 조합을 연구했다. 이 같은 색상에 대한 강한 집념에도 불구하고 반 고흐의 작품 중 일부는 본래의 빛깔을 빠르게 잃어가고 있다.

 

마분지에 그린 자화상은 탈색의 정도가 특히 심각하다. 18863-18882, 2년 머문 파리에서 반 고흐는 마분지에 또는 이미 사용한 캔버스 위에 27점의 자화상을 그렸다. 그의 궁핍한 사정은 사용한 물감에서도 엿불 수 있다. 당시 배경에 코치닐(적갈색 안료)과 파란색으르 혼합한 투명한 보라색을 칠했지만 현재 코치닐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빛에 상당히 약한 값싼 재료인 탓이다. 그즈음 쓴 편지에서 반 고흐 역시 물감의 지속성을 염려했지만 물감을 바로 교체할 형편이 못 되었다.

 

이 자화상의 얼굴 주변에는 파란색 물감만 점점이 찍혀있다. 당초에는 화려한 색칠이 있었지만 증발되면서 현재는 파란 색만 남아있다. “언젠가 내 그림이 물감보다 비싸게 팔릴 날이 올 것이라며 스스로 위로했던 반 고흐의 인간적 고뇌와 형형한 눈빛만은 다행스럽게도 아직 살아있다.


  

                                                                           

                                                                                         

테오 반 고흐의 초상 Portrait of Theo Van Gogh, 1887

여름, 마분지에 유화 Oil on Carton, 19.0×14.0cm, 반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자화상 Self-Portrait, 1887. 7-8,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42.2×34.4cm, 반고흐미술관, 암스테르담

 


자화상 Self-Portrait, 1887. 여름,

마분지에 유화 Oil on Carton, 19.0×14.0cm, 반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사실주의 화가에서 모더니스트로: 반고흐의 파리시기는 도시 노동자와 농민의 삶을 주제로 지극히 어두운 색조로 그림을 그리던 사실주의 화가에서 빛을 머금은 화사한 색으로 현대성을 표현한 모더니스트로 변모해가는 과정이며, 미술사가 기록하는 화가 반 고흐로 재탄생하게 되는 시기다. 2년이란 짧은 기간에 보여 준 화풍의 변화와 발전은 예술가로서 뛰어난 재능 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본 전시는 연대기적 서술형이 아닌 주제중심의 테마전시로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주제를 설정한 다음 주제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통해 반 고흐 작품을 둘러 싼 비밀을 풀어간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듯이 파리라는 세기말 아방가르드 예술의 현장에서 일구어낸 그의 예술적 변화와 발전 과정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반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시해 준다.

                     

                                                             



연인이 있는 정원, 셍피에르 광장, 1887.5,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75.0×112.7cm, 반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7년의 연구 끝에 밝혀진 반고흐 작품 속의 비밀들: 반 고흐의 작품은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일까? 작품 이면에 그의 삶만큼이나 숨겨진 그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닐까? 미술사의 가장 신화적인 인물이 남긴 작품을 둘러싼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 반 고흐 전문가들의 7년간의 연구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결과들이 바로 본 전시의 모토를 이룬다. 파리시기에 드러난 급격한 양식적 변화에 대한 집중조명이 첫 번째 주제이며 그의 작품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다양한 테마설정을 통한 세밀한 분석이 두 번째 주제이다. 1반고흐,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로’, 2부는 반 고흐, 작품 속으로’, 분류하여, 1부에서는 기법과 양식적인 측면을, 2부에서는 작품의 재로, 시기, 인물, 장소 등 내용적인 측면을 다양한 연구 자료와 함께 전시함으로써 그의 예술에 대한 손쉬운 이해를 더해줄 것이다.

                                                     


카페에서, 그탕부랭의 아고스티나 세가토리 In the Cafe : Agostina Segatori in Le Tambourin, 1887.1-3,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55.5×47.0cm, 반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카페에서, 르탕부랭의 아고스티나 세가토리 In the Cafe : Agostina Segatori in Le Tambourin>

엑스선촬영 X-Radiograpgh, <여인의 흉상 Bust of a Woman>

 

 

 

 

 

고흐의 "언젠가는 내 내 그림이 물감값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될 날이 올 것이다 "

라는 말이 참 마음이 짠하게 다가왔습니다.

<탕귀영감>은 보험비만 1500억원이라고 하네요.

이번 전시에서는 고흐가 물감값이 없어 색 연구를 대용했던

털실을 보고도 마음이 또 한번 짠 했답니다.

 

 

 

 

 

고흐의 작품의 위대함은 뭐 말할 것도 없지만,

이번 고흐인파리전에서는 미술청년 고흐의

새로운 시도와 발전 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 반고흐인파리 전은 3월 24일 까지 한다고 하네요^^

모델료를 구할수 없어 꽃과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면서도

끝까지 미술을 놓지 않았던 !

미술에 대한 열정만으로 가득찼던 청년 고흐를  만나실수 있어용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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