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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일기

이종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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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4 막계 페스티벌에 참가했어요. ③ + 핸드드로잉 화분
writer EJONG (ip:)
  • date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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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의 막계 페스티벌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참여 프로그램은 바로 핸드 드로잉 화분이지요!

 

 

 

 

 

미국의 예술가 키스 해링(Keith haring)은 티셔츠부터 장난감에 이르는 여러 상품들에 자신의 디자인을 적용시켰습니다.

1986년 뉴욕에서 가게를 연 후 자신의 그림과 상품들을 팔며 그래피티와 힙합 문화에 깊이 스며들었죠.

지금까지도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그의 그림을 볼 수 있지요.




키스 해링의 작품과 그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의 옷들.

 

 


 

 

갑자기 왠 키스 해링 소개냐 물으신다면,

그의 한계 없는 작업들처럼

천, 도자기, 신발, 가구 심지어 피부에 새긴 문신까지 우리는 다양한 표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물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이다. 하고 소개하려고 했죠.

 

 

 

 

 

 

 

 

키스 해링의 이야기는 저스트 드로우 잇!에 조금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그릴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멋진 드로잉을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이에게 자신감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줄 다양한 드로잉 레슨이 가득 찬 책, 저스트 드로우 잇!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그래서 이번 막계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이종에서는

집 안, 회사 안, 심지어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주위를 환하게 밝혀줄 화분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쾌한 향을 가득 머금은 스피아민트와 페퍼민트 모종도 준비하였죠.





 

 

모두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었네요.

 

무엇을 그릴지 망설여지는 친구들은 <어썸스케치북 - 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였어요.

 

어떤 어린이는 떡잎부터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그린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로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주말 모두 주위의 사물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화분에 물 주는 것은 잊지말고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로 찾아오겠습니다. :)

 








#미술·디자인#화분#키스해링#이종#막계페스티벌#페퍼민트#스피아민트#낙서#저스트드로우잇#일러스트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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