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이불 속에서
천천히 스크롤 내리며 감상해 보세요 ^^*
낙엽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작가: Valeria Prieto
천사, 엔젤, 희망, 비상...
작가는 어떤 생각을 하며 그렸을까요?
위대한 여성 화가 프리다칼로
그녀는 삶의 괴로움, 불운 속에서
자신의 존재이유, 가치를 찾기 위해
미술 작업을 계속 해나가죠.
아니, 미술마저 안하면 그녀는
붕괴되고 무너지리라 생각했기에
미술 작업에 더 집착하고 열을 올렸지요.
어쩌면 우리들도 삶에 있어 고난이란 산을 만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매진해 나가야 할지도요..
그녀가 힘듬 속에서도 살고자 했기에
작업을 이어 나갔 듯 말이죠.
「라이프포트레이트 시리즈 '프리다칼로'를 읽고 -」
낙엽 위 그림 어떠셨나요?
때론 종이, 스케치북이 아닌 곳에 그려봐도
재미있을듯 하죠 ?!
그저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작은, 밝으면 금방이고 부스러지는 낙엽이지만요..
작가의 새로운 의미부여로 우리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듯 하네요..
작은 것이 더 보잘 것 없게 취급되어지는 요즘,
그들의 가치를,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뒤돌아 봐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놓치는 것들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에너지를 불어넣을 때 아닐까요?
다음은
꽃잎, 풀을 이용한
다른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 Bridget Collins
나뭇잎을 이용한
다른 작가의 작품
Nanat Nurtazin
1. 건강한, 깨끗한 나뭇잎을 선별하여 채집합니다. (가능한 많이)
2. 나뭇잎 모양 형태 특징을 고려하여 작업을 구상합니다.
종이에 스케치 등을 먼저 합니다.
3. 작업 (때때로 고정을 위해 약품을 사용합니다)
4. 작업완료 후 셀로판지 위에 잘 고정시키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도록 액자에 보관하여
걸어두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 완성!!
ps. 아이들 미술 수업시간에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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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뭇잎 예술가 블로거
도서출판 이종 (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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