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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그림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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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거리의 예술가_미스터 브레인워시(Mr.Brainwash)
writer EJONG (ip:)
  • date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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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ew 410
rating 0점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이종의 편집부 막내 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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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 2016.10.30까지 열리고 있는 미스터 브레인워시展의 주인공!!


오늘은,

거리의 예술가 <미스터 브레인워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스터 브레인 워시 ( Mr. Brainwash)

Life is Beautiful


1966년 1월 29일, 프랑스

본명​ : ​티에리 구에타 ( Thierry Guetta )



미스터 브레인 워시展  그의 카메라들



​1966년 1월 프랑스에서 태어난 티에리 구에타(Thierry Guetta)

그는 미국에서 생활하며 L.A 거리에서 구제 옷 장사를 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거리의 예술가인 사촌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영향을 받아 거리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에 집착하며 밤마다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에 나가 거리의 예술가들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작가 '뱅크시'와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그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죠.

그는 뱅크시의 권유로 촬영가가 아닌 거리의 예술가가 되어 자신의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고

뱅크시의 영화 '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의 주인공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2008년 여름 그는 LA에서 첫 전시를 열게 됩니다.

그의 첫 전시는 오픈 첫날부터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대 히트를 치게 되고,

순식간에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마이클 잭슨 · 마돈나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팝 스타들의 앨범 및 DVD 디자인을 맡고,

벤츠 · 코카콜라 · 앱솔루트 보드카 등의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예술가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Life is Beautiful

2008년 첫 전시회 이후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하고 있는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그는

물감을 칠하는 것만으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게 아니라,

다양한 콜라주 기법과 그라피티 등의 방법으로 자유로운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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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의 작품들을 보면 가장 먼저 창의적인 표현 방법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누구나 원하는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있고 그 개성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죠.

정말 부럽지 않나요? 물론,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했겠죠.








 


현재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아시아 첫 전시로 한국에서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총 4개의 층수의 미술관을 꽉 채우는

5톤 트럭 20대 분량의 미공개 작을 포함해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중입니다.

한국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운 전시로 방대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라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참고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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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가 인터뷰중 남긴 말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

이상 도서출판 이종(EJONG)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미스터브레인워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rbrainwash)





도서출판 이종(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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