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이종의 편집부 막내 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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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문 프로젝트>의 기획을 맡은

두 명의 공공미술 작가 그룹 프렌즈 위드 유(Friends with You)'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무엘 복슨(Samuel Borkson)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

두 명의 아티스트, 사무엘 복슨과 아르투로 산도발로 구성된 프렌즈위드유는

2002년부터 마법, 행운, 우정에 관한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파한다는 목표 아래에 공동작업을 해오며,

회화, 조각, 거대한 사이즈의 실험적인 조형물, 공공미술, 출판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그들의 사진을 찾아보면 ,

웃고, 장난치며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복에 영감을 얻는 프렌즈위드유의 작품들은 모두가 즐길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들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지 않나요?

그러면, 그들의 행복한 작품들을 함께 보러 가 볼까요??​

그들의 가장 최근 작품인 <슈퍼문 프로젝트>는 현재 잠실 석촌호수,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슈퍼문 프로젝트>는 ​한국인 특유의 달을보며 소원을 비는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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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위드유의 다수의 작품들은 장난감을 시초로 한다고 합니다.

장난감들은 놀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작된 자유롭고 개방적인 관계와 상호작용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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