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잉 위드 스케치 리뷰

플레잉 위드 스케치 / 휘트니 셔먼 / 도서출판 이종

안녕하세요 이종입니다.

놀이하듯 배우는 일러스트.

플레잉 위드 스케치 책 리뷰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이전의 출판된 프리핸드, 어반스케치, 저스트 드로우 잇에 이어

플레잉 위드 스케치는 일러스트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제 그림을 시작하는 분들도 보면 어렵지 않게 일러스트를 접하실 수 있을거예요~

플레잉 위드 스케치는 2014년 3월 5일 출판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휘트니 셔먼은 플레잉 위드 스케치를 그림은  규칙 아닌 손과 마음을 풀어줄 체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소개했습니다.

즐겁고 자신있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그림을 그리기가 막막하고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를 때 플레잉 위드 스케치를 펼쳐보세요.

세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그리는 방법들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림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플레잉 위드 스케치는 여러가지 방식을 제시합니다.

50가지의 연습을 도달한 후 자신이 목표를 잡고 다른이들과 소통하며 그림을 발전시키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다양한 질감들을 알고 연습해보면 그림을 시작할 때 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생각나겠죠?

우리가 운동하기 전에 워밍업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듯

그림도 미리 훈련을 하고 시작한다면 그림들이 더욱 다채로워질거예요~

푸마주라는 사용하는 멕시코 화가 볼프강 팔렌이 착안한 기법은 램프나 초의 그을음을 가지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립니다.

이렇게 작가들이 사용하는 기법과 사용 재료들을 소개하고 작업하는 순서까지

알려줘서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연습과 작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았다면 한 번 실천을 해봐야겠죠?

귀가 길 그리기와 하루에 한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 등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작업에 접목 시킬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작업을 온라인상에서 다른이들과 소통하고 작업을 발전시킵니다.

플레잉 위드 스케치는 응용에서 멈추지 않고 작업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작업물이 점점 늘고 있다면 텀블러나 핀터레스트에 업로드 해보세요.

혼자서 그림을 그릴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생길거예요.

휘트니 셔먼(Whitney Sherman)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교육자로,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역할을 하며 일러스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25년 이상 활동해왔습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가르치며 학생과 전문가들의 전문성 개발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

플레잉 위드 스케치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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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jongcokr.blog.me/90191504635

여기까지 이종이 소개해드린 플레잉 위드 스케치였습니다.

아직 그림 그리기가 망설여지신다면 플레잉 위드 스케치를 적극 추천해드릴께요.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발판이 되어드릴거예요~ :)

도서출판 이종/EJONG